세이비어교회 설립자 고든 코스비의 글 선별한 묵상집

   
 

작지만 미래목회의 대안을 제시하는 건강한 교회 모델로 주목받아온 미국 워싱턴D.C 세이비어교회 설립목사 고든 코스비의 글들을 선별해 엮은 책이다.

1947년 고든 코스비 목사에 의해 설립된 세이비어 교회는 철저한 입교과정과 고도의 훈련을통해 150여 명 정도의 교인으로 미국의 교계를 움직이는 혁신적이고 성공적인 교회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67년의 역사를 통해 7개 분야에서 45가지의 연관된 지역사회 사역을 진행하며 연간 1,500만불 이상의 예산을 집행하는 역동적인 교회로 성장했다.

이 작은 교회가 이처럼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을 책을 통해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외형을 중시하며 대형을 추구하는 한국교회에 세이비어교회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책에는 △진정한 우리 됨 △서로에게 속함 △용서의 친밀함 △위대한 사랑 △고통과 연민 △진정한 실재 △돌파하기의 주제로 구성, 사역의 실제적인 방법론을 가르치기보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동일한 보폭과 시간으로 자신을 영적으로 더 깊이 관찰하고 하나님을 만나도록 손을 내밀었던 코스비 목사의 정신적 여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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