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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다려라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 담임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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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5호] 승인 2015.04.15  14: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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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 담임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성공과 실패도 하나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왜 예루살렘이 멸망했습니까? 끊임없는 우상숭배와 여러 가지 죄를 지었을 때 선지자들이 우상을 버리고 죄를 회개하기를 외쳤습니다. 그러나 주의 선지자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귀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에 예루살렘이 멸망한 것입니다. 이미 성경 이르기를 예루살렘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사 29:1~4).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서 함락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사 39:5~7). 예루살렘 사람들이 회개치 않고 불순종하면 멸망할 것을 선포했지만 그 말을 무시했기에 성경에 말씀대로 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애 2:17).

본문은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 즉 선민들의 회개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을 앙망하고 기다리는 자에게는 은혜와 복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기다린다는 말씀의 의미를 찾아보겠습니다.

1.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분을 기다리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18).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시 126:4~6). 수고한대로 먹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시 128:2).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기다리는 자의 히브리어 말은 ‘호우케’로 회개하는 자, 기다리는 자, 바라는 자, 앙망하는 자의 뜻이 있습니다. 복이 있도다의 히브리어 말은 ‘아세라’인데 축복이 있다, 행복하다의 뜻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찾고, 바라고, 앙망하는 자는 복이 있고 행복해진다는 뜻입니다.

2. 성경에 참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자에게 축복과 기적이 있었습니다.
여리고 성을 무너트려서 장애물을 제거할 때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능력을 기다렸습니다. 하루에 한 바퀴씩 6일만 돌고 7일째는 일곱 바퀴를 돌라고 했을 때 순종했습니다(수 6:3~5). 하루에 한 번씩만 돌라는 것은 기다리는 신앙의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기다리는 신앙은 ‘하나님이 하셔야 무너집니다’라는 믿음의 고백도 되는 것입니다.
홍해를 가르는 기적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가만히 보라는 말씀대로 일어났습니다(출 14:13).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기다렸던 선민들은 구원받았고(출 14:22), 애굽의 군사들은 인간적으로 쳐들어왔을 때 물이 합쳐져서 모두 멸망을 받았습니다(출 14:26~28).

3.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백성들에게 경고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앗수르가 이스라엘을 공격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병이 많은 애굽 사람을 의지했습니다(사 31:1).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요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기에 그들의 도움을 청하면 멸망한다고 경고했습니다(사 31:3).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청해야 산다는 것을 경고했습니다.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면 악의 세력은 다 엎드러지고 멸망한다는 것입니다(사 31:3). 솔로몬을 통해 주시는 교훈이 있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안전하게 됩니다(잠 29:25).사람의 일과 작정은 하나님께 있습니다(잠 29:26).

4. 어떻게 하나님을 기다려야 할까요?
영혼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영혼이 하나님을 기다리고 말씀으로 하나님을 바라야 합니다(시 130:5~6). 영육이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은 나의 구원이 하나님께만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환난과 고난이 와도 마음으로 담대하게 하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시 27:14). 성공과 실패도 사람의 마음에서 갈라집니다(잠 23:7).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지만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이 빛나게 됩니다(잠 15:13). 혀가 패역한 자는 재앙이 오고 마음이 사특한 자는 복이 사라지며(잠 17:20), 교만은 망하고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가 됩니다(잠 18:12). 어떤 역경이 와도 마음을 담대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시 59:1~9).

참고 견디고 인내함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참고 기다리면 형통이 찾아옵니다(시 37:7). 성도는 주님이 오실 때까지 참고 기다리면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주십니다(약 5:7).

기도함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성도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하면 하나님께서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십니다(빌 4:6)

사람 중에는 완전한 의인이 하나도 없습니다(롬 3:10). 그렇기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지켜 주셔야 합니다. 내 믿음, 자녀, 건강, 가정과 내 교회와 내 나라와 민족도 하나님께서 지켜 주셔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도우심을 기다려야 합니다. 성도는 끝까지 인내하지 못하고 믿음을 포기하거나 교회를 옮겨 다니다가 시험의 올무에 더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사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하나님이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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