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이제는 일어나 이 강을 건너 가나안 족들과 아버지의 교혼을 나누고, 저들도 사특한 우상의 종노릇을 청산하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겠나이다. 시나이 광야 40년, 참으로 고달픈 날들이었으나 아버지의 가르침을 지키면서 살아왔습니다. 자칫 시나이보다 힘들 수도 있는 가나안 족 다스리고 인도하는 일 잘 해가게 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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