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법인 내적치유사역연구원(대표 주서택 목사)은 8월 2일 오후 2시부터 4일까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사랑의교회수양관에서 2016년 여름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주여, 나를 풀어주소서!’란 주제로 총 13개 과정이 진행된다. 강사는 주서택 목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 대표)와 본 연구원 김선화 원장(치유상담학 박사)이 담당한다.

주서택 대표는 “내면적인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는 건강한 자아상과 영성을 가질 수 없고,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가 매우 어렵다”고 강조하면서 성서적인 내적치유 사역이 목회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