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0일 한국문화연수프로그램에 참석한 일본 아시야대 학생들과 성결대 학생들이 안양시예절교육관에서 진행되는 예절교육에 참석 후 한국의 전통한복을 입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는 8월 8~17일 자매대학인 일본 아시야대학교 학생들을 한국에 초청해 한국문화연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인솔교수 1명과 재학생 7명으로 구성된 아시야대 연수단은 성결대에서 한국·한국문화 기초교육을 받았으며 안양시예절교육관에서 진행하는 예절교육에 참석해 한국의 전통한복예절과 다례교육을 체험했다. 또한 서울 N타워, 창덕궁, 인사동 등 서울의 주요 명소와 경주 첨성대, 천마총, 국립경주박물관 등을 방문해 한국을 체험했다. 16일에 용인민속촌을 방문하고 17일 출국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시야대 ‘키무라 고우다’ 학생은 ‘다음 학기에 성결대학교 교환학생으로 다시 방문하게 되는데 짧은 기간이었지만 미리 한국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프로그램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양교는 2007년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였으며 2012년 '단기문화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매년 하계 방학에는 아시야대 학생들이 성결대에서, 동계방학에는 성결대 학생들이 일본 아시야대에서 문화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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