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를 불질러 버릴 듯한 혹독한 더위가 떠나가고 가을이 함께 하자고 노래하는군요. 가을 노래는 매미들에게 모두 맞길 수 없지요. 열매가 예약되고 은혜가 넉넉해야 합니다.

아버지여, 무더위 속에서도 큰 탈 나지 않게 보호해 주셔서 감사하나이다. 그러나 더위에 몸에 탈이 나거나 어려움에 빠진 이들이 있으면 곧 회복을 허락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