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문제와 관련해 성직자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포럼이 열린다.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호프(대표 조성돈)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와 공동으로 10월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보라매열린교회(육성수 목사)에서 ‘서울시 마음이음프로젝트 성직자인식개선 포럼’을 개최한다.

‘자살 이후, 한국 교회 목회매뉴얼’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목회적 차원에서 자살 유가족을 위로하고 돌볼 수 있는 방향성을 모색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자살유가족을 위한 목회적 배려(노용찬 목사, 빛고을나눔교회) △자살유가족에 대한 의학적 관점과 회복 프로그램(최의헌 원장, 연세로뎀병원) △한국 교회 목회매뉴얼(조성돈 교수, 실천신대)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제3회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2016 디아코니아 코리아) 호남지역대회가 9월 18일 오후 2시 광주서남교회(조택현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손인웅 목사는 설교를 통해 “디아코니아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라고 전제한 후 “교회는 문을 열고 교회 밖으로 나가 예수님의 섬김의 모습을 보여주고 크리스천은 도움이 필요한 형제들의 발을 씻겨주는 봉사자가 되어야 한다”며 “이것이 바로 사회봉사요 디아코니아의 진정한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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