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S 설교 세미나-10월 31~11월 2일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

   
▲ 최식 목사

CPS 설교학교에서 주관하는 관점설교 성경권별 설교세미나는 지난 5월에 이어 개최되는데, 매년 두 차례 설교자들을 위해 공개세미나로 마련되고 있다.

이번에는 ‘여호수아’ 전체를 ‘관점 설교’로 어떻게 풀어내는지 최식 목사가 공개 세미나를 갖는다. 특히 오늘날 한국교회가 건강성을 상실한 것 때문에 정체되는 상황 속에서 ‘여호수아를 통해 건강한 교회 세우기’가 어떻게 가능한지를 풀어낸다.

CPS 관점설교를 통해 참석자들은 “오늘의 교회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명확한 적용점을 깨달았다”, “새로운 영적인 눈이 열렸고, 가슴이 용광로와 같이 끓어오르는 감격을 경험했다”며 자신의 목회에 큰 전환점이 됐다는 고백들이 쏟아내고 있다.

최식 목사는 “설교자가 관점을 가져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의 목적을 말해야 하기 때문”이라면서 “관점이 없으면 하나님의 목적도 드러낼 수 없기 때문에 설교자는 하나님의 목적을 찾아 그 목적을 전달하면 설교자도 청중도 모두 행복해진다”고 강조한다.
최 목사는 “설교가 어려운 것은 본문 안에 담겨진 하나님의 목적을 찾아내는 설교자의 관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면서 “이 관점이 없는 설교자는 ‘무엇을 전할 것인가’와 ‘어떻게 전할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할 수밖에 없고 설교는 제자리 걸음을 면하기 어려운데 관점설교는 이러한 설교자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관점설교를 설교 설교자들은 △본문 안에 있는 하나님의 목적을 찾게 되고 △하나님의 목적을 설교의 핵심관점으로 삼아서 하나님의 심정을 보여주며 △하나님의 목적을 중심으로 현 청중에게 적용하고 결단할 수 있도록 논리적인 체계를 통하여 설교문을 작성할 수 있게 되고 △효과적인 전달(스피치)을 통하여 청중들에게 들리는 설교를 하게 되며 △성경 한 권만으로 자신 있게 설교할 수 있게 된다고 최 목사는 확신한다(031-421-1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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