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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애인 선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이야기”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 창립 30주년 기념 <30년사> 발간
정찬양 기자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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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호] 승인 2016.10.12  15: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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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선교단체총연합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함께 30년사 발간회를 가졌다.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회장 윤형영, 이하 한 장선)는 지난 30년간 장애인 선교와 복지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역사와 한국 장애인 선교의 발전방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의 장애인 선교-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 30년사>를 발간했다. 9월 29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과 함께 30년사 발간회를 개최했다.

1986년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부재한 현실에서 장애인 선교와 복지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한장선) 30년의 걸음을 정리한 책에는 한국 장애인 선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이야기가 총망라돼 있다.

1부에서는 한장선의 발자취를 담았고, 2부에서는 증경회장단과의 인터뷰, 그룹 토론 등을 통해 한국 장애인 선교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와 함께 그동안의 역사에 대한 평가도 가감 없이 기술했다.

마지막 3부 ‘한장선 전망과 향후 과제’에서는 한국 장애인 선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 한장선 역사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교회가 장애인 선교의 발전을 위해 다음 장을 어떻게 열어갈 것인가에 대한 제안도 제시했다.

한장선 회장 윤형영 목사는 “그동안의 역사에 대해 잘한 것은 잘한 대로, 미흡한 것은 미흡한 대로 우리를 성찰하는 계기로 삼을 필요가 있다는 의견들이 있어왔다”면서 “장애인 선교를 감당하려고 몸부림친 한장선의 발걸음을 후배들이 읽고 이를 토대로 향후 수행되는 한국의 장애인 선교는 우리가 해왔던 것보다 더 힘차게 펼쳐졌으면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책을 집필한 이준우 교수(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한장선을 통해 이루어졌던 사역들이 한국의 장애인복지와 한국 교회의 장애인 선교 사역에 고스란히 접목되고 활성화되어 왔던 실제 사례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면서 “한장선의 30년 여정은 한국 장애인 선교 역사 그 자체였다”고 소개했다.

한장선 창립 30주년 기념식은 윤형영 회장의 환영사와 이병돈 상임대표(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의 축사, 공로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공로패는 정권(무지개선교회), 정형석(한국밀알선교단), 김양원(한국밀알선교단), 여광조(대전밀알선교단), 김광열(한마음복지문화비전센터), 김경원(광주농아복지재활센터), 박영식(임마누엘교회), 박서근(미문복지비전센터), 남재중(부산밀알선교단) 목사 등 장애인선교와 복지 발전을 위해 한장선에 공헌한 단체에 수여됐다.

이외에도 양동춘 목사(한장선 초대회장)의 예배 설교, 손봉호 교수(기아대책 이사장)의 강의, 이진완 목사(한장선 부회장)의 실무자 교육, 이준우 교수의 지도자 교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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