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샘복지재단(총재 박세록)이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북한꼬마, 사랑을 입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해마다 겨울나기 캠페인을 통해 북한 어린이들에게 방한용품과 자체 개발한 특별영양식품(RUTF)을 지원해 온 샘복지재단은 특별히 올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에 앞서 지난 10월 북한수해지원 긴급모금을 통해 1차로 식품을 전달했으며, 2차로 정수기와 난방텐트 등을 지원하는 중에 있다. 이번 ‘북한꼬마, 사랑을 입다’ 캠페인은 1월 15일까지 진행한다(www.samcare.org).

샘복지재단 박세록 총재는 “겨울이야말로 배고픔과 질병, 추위에 맞서 힘겹게 자신의 생명을 지켜내고 있는 북한의 어려운 동포들을 생각해야 할 시간”이라며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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