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개혁) 신년 하례회

 

예장 개혁(종로) 신년하례 및 제37회 전국 목사 장로 기도회가 1월 3~4일 대전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있었다.

1부 예배 인도자 서기 김정용 목사의 인도로 경기노회장 박광식 목사의 환영사, 증경부총회장 이영진 장로의 기도 후 총회장 정완득 목사는 “모세가 받은 표징”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새해는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증경총회장 류현옥 목사의 신년사, 증경총회장 임종학 목사의 축사, 총무 박만진 목사의 신년하례순으로 증경총회장과 임원, 상비부장, 각 기관장, 노회장 순서로 신년하례인사를 나누었으며, 증경총회장 강대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로 목사장로기도회는 부총회장 윤서구 목사의 인도 아래 전북노회 정진호 목사가 “안정 속에 성장하는 총회”, 경중노회장 김양섭 목사가 “민족 복음화와 나라번영을 위해”, 경기노회장 박광식 목사가 “총회산하 노회와 각 단체를 위해”, 서울동노회서기 이문상 목사가 “총회신학교와 지방 신학교를 위해”, 총회신학교 이사장 김일출 장로가 “한국교회 일치와 부흥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이어 3부에는 헌법개정 및 규칙개정을 위한 공청회가 있다. 위원장 황호관 목사는 헌법개정 위원들을 소개하고 제101회기에 헌법 개정위원에게 허락한 헌법 및 규칙까지 개정을 할 것 부분을 서기 이경근 목사가 발표했으며, 질의 응답을 받고 차기 2차 공청회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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