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아버지, 우리 아버지여. 국난의 시간이 얼씬거리고 있나이다. 나라를 지켜주시고 교회를 지켜 주소서. 우리가 주를 영화롭게 못하여 부끄럽기는 하오나 주여 긍휼을 베푸소서.

주여, 우리 기도가 부족했나이다. 교회를 지키고 나라를 사랑할 방법을 모르고 지냈습니다. 한 번 더 용서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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