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사회봉사부(부장 이종삼, 총무 오상열)는 세월호 참사 3주기 및 부활절을 앞두고 세월호 미수습자의 온전한 수습을 위한 기도회를 갖는다.

예장통합 사회봉사부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을 찾아가 위로하며 미수습자들이 온전하게 수습되어 가족의 품으로 하루속히 돌아올 수 있도록 세월호가 인양되어 있는 현장 해당지역 노회인 목포노회와 더불어 이 땅에 생명과 평화, 위로자로 오신 예수님의 사랑으로 “세월호 미수습자의 온전한 수습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한다.

예장통합 사회봉사부는 “이는 일차적으로 미수습자 가족들을 찾아가 위로하기 위함이며, 미수습자의 온전하고 신속한 수습 및 진상규명으로 인한 안전한 사회를 갈망하는 기도회로서 시대의 아픔을 끌어안고 세월호 참사로 인해 상처 입은 자들의 마음에 치유와 회복을 위한 믿음의 걸음”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기도회는 이성희 총회장의 설교와 더불어 총회 임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세월호 미수습자의 온전한 수습을 위하여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하여 △세월호의 진상규명과 안전한 사회를 위한 기도를 드리며, 미수습자 가족의 아픔을 위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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