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총회·경침연 나라와 민족 위한 구국기도회 개최

   
▲ 기독교한국침례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가졌다.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유관재, 기침)와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안동찬, 경침연)는 3월 24일 수원중앙교회에서 경침연 소속 목회자와 성도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는 침례교 총회의 광역별 기도회의 일환으로 경침연의 주최로 진행된 기도회는 경침연 사무총장 김갑선 목사(정금등대)의 사회로 경침연 직전 대표회장 반종원 목사(수원)가 ‘이 땅 고쳐주소서!’(대하 7:11~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반 목사는 “세상은 불안의 근심, 미움의 전염병이 들어있다”라며 “이제 우리가 스스로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의 얼굴을 찾으며 기도하면서 결단하며 나아가야 한다”면서 “성령께서 주시는 기도의 능력과 은혜 가운데 함께 부르짖어 이 땅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기도하자”고 전했다.

기침 총회장 유관재 목사는 인사말에서 “침례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의 불길을 일으키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함께 이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것이 의미가 있다”면서 “침례교회가 기도의 운동, 부흥의 운동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음을 기억하며 이 자리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기도의 불길을 일으켜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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