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연합기관이 함께 만든 고난주간 묵상집

   
▲ <예수님의 마지막 7일>
한국YWCA연합회·
한국YMCA전국연맹·
기독교방송·
대한기독교서회 엮음/
대한기독교서회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4월 9일부터 4월 16일 부활절까지 8일 동안 예수님의 마지막 한 주간을 묵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

복음서에 기록된 당시 사건들을 소재로 예수님의 고난을 돌아보고, 그 의미를 되새김으로 부활의 소망을 느끼게 한다.

기존 묵상집과 달리 하루 세 번 묵상하도록 구성, 아침에는 하루 동안 곱씹어볼 묵상 이야기를, 점심에는 아침 묵상을 되돌아보는 깊이 있는 기도를, 저녁에는 하루를 마무리하며 읽을 수 있는 시편 말씀을 제공한다.

이 묵상집은 한국YWCA연합회, 한국YMCA전국연맹, 기독교방송, 대한기독교서회 등 4개 연합기관이 참여, 교단 간 분열의 극복이 한국교회의 이슈로 부각된 가운데 교파나 교단을 뛰어넘어 한국교회 모든 성도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지난해 봄과 겨울, 각각 사순절 묵상집과 대림절 묵상집을 펴낸 바 있으며, 이번 것이 세 번째 결실이다.

이번 묵상집에는 연합기관들이 제안하는 ‘한국교회 성도들과 함께 드리는 고난주간 기도문’도 세 편 수록되어 있다. 예수님의 고난이 결코 죽음으로 끝나는 고난이 아니라 생며을 향한 고난, 부활로 이어지는 고난이었음을 깨닫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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