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6월, 6·25를 생각합니다. 수백만 명의 희생자를 냈으며, 아직도 분단, 그 세월이 67년입니다. 아버지, 통일의 길을 열어 주소서.

남북분쟁이 세계분쟁사의 핵심이 되고 있는 오늘, 아버지여 우리에게 평화의 길을 가르쳐 주소서. 남쪽에는 1천5백만 명의 신·구 기독교, 북한에도 1백여만 명이 기도할 줄 압니다. 주여, 길을 열어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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