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정화운동본부(본부장 강동인 목사, 이하 한교정)는 10월 12일 광주순복음교회(한상은 목사)에서 ‘한국교회 정화와 국가를 위한 광주지역 기도성회’를 개최한다.

‘절대 목사와 장로 등 지도자들과 모든 성도들이 세상 재물을 자기 소유로 삼지 않고, 오직 청지기로 살아가자’는 항목 외에 7가지 한국교회 정화를 위해 삶 속에서 실천하자는 운동을 벌이고 있는 한교정은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며 △이기심을 버리고 예수님 사랑으로 섬김의 본을 보이며 △예수께서 주신 거룩한 사명에 교회와 사회에서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신뢰와 존경을 받자는 운동이다.

또한 그렇게 살기 위해서는 △예수님 제자로 자기 십자가를 지고 겸손히 주님 예수를 따르는 원칙으로 살아가고 △모든 재물은 하나님께 드린 제물로 삼고 자기 재산으로 축적하지 않으며, 영혼 구원과 고난당하는 이웃을 위해 나누는 사랑의 자원으로 사용하는 원칙으로 살아가며 △이 일을 이루기 위해 기도와 성령충만, 하나님 말씀이 생활화 된 삶을 실천하자고 강조한다.

이날 성회는 한상인 목사와 김성원 목사(의 환영인사, 홍영준 목사(순복음진월교회)의 사회, 방철호 목사(주월성결교회 원로)의 설교, 안영로 목사(서남교회 원로)의 축도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