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학생들이 겪은 이야기로 만든 창작뮤지컬

▲ 극단라하프 평창포스터

발달장애학생 창작뮤지컬 ‘This is our story’가 3월 12일 오후 5시30분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강원도청의 공식초청을 받아 공연됐다.

발달장애 학부모회에서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이었던 창작뮤지컬 This is our story는 발달장애 단원들이 겪었던 이야기로 만든 성장스토리로 컨텐츠의 특별함을 인정받아 2016년 대한민국 국회대상 수상, 국내 최대 장애인 극단으로 성장하였다. 

나사렛대학교 재활자립학과 19명의 학생들(4학년 10명, 2학년 8명, 1학년 1명)이 학창시절 자신들을 괴롭힌 학생들에게 복수하고 싶었던 마음 속의 이야기를 (주)EMK 뮤지컬 컴퍼니의 조현석 연출감독이 대본과 연출을, 음악감독은 원미솔감독, 안무에는 홍세정 안무감독들의 재능기부로 창작 뮤지컬이 만들어졌다. 

이번 공연에 참여한 모든 관객을 위해 극단에서는 소정의 선물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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