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백석문화대학교는 3월 13~14일 저녁 6시 30분 백석홀 대강당에서 ‘말씀으로 새롭게 하사(애 5:21)’라는 주제로 백석청년부흥집회를 가졌다.
이틀간 진행된 집회에는 첫째 날 광교지구촌교회 김인한 목사와 개그우먼 이성미 집사가 각각 가진 달란트로 집회를 이끌었다.
둘째 날 간증을 전한 이성미 집사는 “세상에서 아무리 멋진 모습으로 살아도 하나님께서 ‘나는 너를 알지 못한다’고 하시면 우리의 삶은 의미가 없다”며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는 마음을 접어두고 하나님께 온전히 의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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