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경 작품 /고난의 십자가

강원도 춘천시 서면 경춘로 아가갤러리(관장 권영순)는 부활절을 맞아 4월 2일부터 30일까지 기독도예가 윤석경 집사(연동교회)의 기획초대전을 갖는다.

50여 년 간 도예가로 살아온 윤석경 집사(도자골 달뫼 대표)는 다양한 ‘십자가’ 작품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윤 집사는 “이 모든 순간순간의 감정을 농축시켜 하는 나의 십자가 작업은 나의 신앙의 완성이고 간절함이며 기도”라면서 “십자가는 사랑의 완성이며 우리에 대한 사랑의 종지부이다. 고로 나는 십자가를 사랑하며 그 사랑의 그림자라도 닮고 싶다”며 전시회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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