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만나는 100일 과학 큐티(루이 기글리오 지음·니콜라 앤더스 그림/김수화 옮김)=‘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과학지식’을 한 권에 담았다. 아이들에게 이 두 가지 지식의 균형을 맞추도록 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저자는 세상 지식을 정직하고 진실하게 탐구하다면 모두 하나님을 아는 지식 안에서 만나게 된다고 말한다. 만물은 하나님을 나타내고 찬양하기 위해 창조되었으니 당연하다는 이야기. 우리를 둘러싼 모든 세계를 통해 하나님을 찾고 알아가는 눈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생명의말씀사).






 

 

이스라엘 성지순례 가이드북(이철규 지음)=예수님은 역사다! 성경과 성지순례는 아는 만큼 보인다! 25년간 이스라엘에 살면서 이스라엘 정부 공인 가이드를 하고 있는 이철규 집사의 성지순례 안내서이다. 저자는 성경말씀이 ‘사실’이라는 믿음이 부족했으나 1994년 갈릴리호수를 본 순간 모든 신앙의 갈증이 풀렸다. 그 후 십자가의 길을 약 700회 이상 걷고, 매년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성지순례를 안내하며 체험하고 축적한 경험들을 책으로 펴냈다(보리별).








 

 

부활 왜 예수의 부활을 믿는가?(제임스 D. G. 던 지음/김경민 옮김)=부활 사건에 대한 성서의 증언들을 살핌으로써 부활을 의문시하는 이들이 제기하는 질문에 답하는 책이다. 부활 사건은 역사성을 지닌 독특한 사건이면서 동시에 그리스도교가 품고 있는 새로운 희망의 근거인 것을 말한다. 무엇보다 부활이란 예수를 따르던 사람들의 삶을 극적으로 전환시킨 사건이었고, 그리스도인들의 궁극적인 희망으로 자리매김한 차원이 다른 사건이었음을 강조한다(비아).









 

 

순종의 학교/완전한 순종(앤드류 머레이 지음/이원주 옮김)=19세기 말 대표적인 복음주의 설교자였던 앤드류 머레이가 말하는 ‘순종’하는 법이다. 머레이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의 은총과 복을 누릴 수 있는 단 하나의 비결은 바로 순종이라고 강조한다. <순종의 학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라는 교사에게서 진정한 순종을 배울 것을 제시하고, <완전한 순종>에서는 완전한 순종을 위한 방법을 안내한다(크리스천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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