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후보 마감-목사부총회장 홍사진·문정민 경합

오는 5월 14~16일 개최하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97회 총회 목사부총회장에 홍사진 목사(주찬양교회)와 문정민 목사(동산교회)가 경합을 벌이게 됐다.

예성총회 선관위원회(위원장 김두성)는 4월 3일 임원 입후보 등록을 마감, 5일 기호추첨을 완료했다.

경합을 벌이는 임원에는 목사부총회장 외에 서기 신현파 목사(압해중앙)와 이상문 목사(두란노), 회의록서기는 목영두 목사(강서소망)와 신전호 목사(중심) 등이다.

총회장 후보에는 현 부총회장인 윤기순 목사가, 장로부총회장에 김종상 장로(신수동)가 단독 입후보했다. 또 부서기는 김종현 목사(염광), 회계에는 이광진 장로(창신), 부회계에는 김종현 장로(참좋은)가 단독 출마했다.  

선관위는 4월 24일, 5월 3일 2회에 걸쳐 후보자 정견발표를 총회본부와 성결대학교에서 진행한다.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