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러 기독교 국제학교 입학설명회-4월 28일

▲ 베일러 기독교 국제학교는 오는 28일 종로5가 소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재학생 전원이 떠난 미션트립 현장 모습.

졸업생 전원이 미국의 유명 대학교에 입학한 학교가 있다. 바로, ‘실력과 신앙을 겸비한 크리스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9월 문을 연 베일러 기독교 국제학교(VIS, http://valor.co.kr) 안성캠퍼스. VIS는 4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종로5가 소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VIS 안성캠퍼스는 한국의 젊은 크리스천 교육 전문가들이 다음 세대 크리스천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국에 이어 한국에 설립한 두 번째 캠퍼스이다. 현재 미국과 한국에 300여 명의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

안성캠퍼스는 첫 번째 졸업생 모두가 UC버클리를 비롯해 USC, 카네기멜론, NYU 등 미국 명문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냈다. VIS는 ‘공감을 통한 시대적 소명 발견과 세계를 향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전문적인 실력을 겸비한 크리스천 인재 양성’이라는 미션을 이루기 위한 베일러만의 탄탄한 교육 시스템이 이뤄낸 성과로 자평하고 있다.

교실에서 점수만 끌어올리는 데 급급하지 않고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전교생이 떠나는 미션트립은 VIS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지난 3월 미국과 한국의 안성캠퍼스 전교생이 참여해 인도와 필리핀, 미국, 아이티, 한국 안산 등에서 진행된 미션트립은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는 방법을 직접 실천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됐다. VIS는 이 같은 미션트립을 매년 정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VIS의 우수한 대학 입시 결과는 교육 전문 카운셀러와의 개별적이고 체계적인 카운셀링을 통해 학교와 학생이 함께 이룬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VIS의 카운셀링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것이 VIS의 설명.

기존의 교과과정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커리큘럼을 모색하는 것도 VIS만의 주목할 만한 특징이다.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UT Austin)의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해 융합교육정책(STEM)에 대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VIS는 교환학생 제도와 SAT/TOFEL 테스트 대비 등 학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기독교 국제학교의 특성에 걸맞게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기도모임과 학부모 기도회는 VIS가 하나의 가족으로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VIS 안성캠퍼스는 기숙시설을 완비하고 2018/19학년도 6~12학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031-677-7761).

<복음인in 들소리>는 하나님의 교회다움을 위해 진력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동반자로서 여러분과 동역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샬롬!

후원계좌 : 국민은행 010-9656-3375 (예금주 복음인)

저작권자 © 복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