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설동욱 목사, 교육자 이강평 총장, 선교사 김용철

▲ 메달리온시상식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 시상식이 5월 24일 오전 11시 그랜드엠버서더 오키드룸에서 열렸다.

수상자는 목회자부문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교육자부문 이강평 총장(서울기독대학교 총장), 선교사부문 김용철 선교사(브라질 순복음빅토리아교회) 이다.

목회자부문 수상자 설동욱 목사는 예정교회를 개척하고 위임목사로 사역하면서 부흥과 성장을 거듭하며 부흥사로서 많은 교회들에게 은혜를 끼친 점이 인정됐다. 또한 목회자 사모와 자녀에 대한 제반 문제를 말씀과 영성으로 치유・ 회복하는 세미나를 통하여 목회자 가정이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전인적으로 섬기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교육자부문 수상자 이강평 총장은 교육행정경력으로 한양대학교 국제협력처장, 한양대학교 체육학과 교수, 한양대학교 체육과학연구소 소장, 한양대학교 체육대학 학장,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원장을 역임하면서 기독교적으로 교육행정을 하여 대학발전을 이룬 것이 인정됐다.

선교사부문 수상자 김용철 선교사는 브라질 현지인 선교를 통해 브라질 전역에 교회가 80개 세워지고 40개 성전 건축을 했으며, 브라질 현지인 선교와 순복음남미총회장으로서 남미 선교사의 구심점이 되고 있는 점이 인정됐다. 김 선교사는 1984년 1월부터 1988년 8월까지 브라질 아마존 남쪽 마또그레소 미란다 지역에서 인디안 선교를 담당하여 교회와 성전 두 곳을 건축하였다. 1988년 8월부터 지금까지 브라질 에스삐루뚜 산또 주 빅토리아시에서 순복음빅토리아교회를 30년째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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