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가 강사로 나서는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7월 23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교파를 초월해 한국 전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교회나 가족 단위 혹은 개인별로 참가하는 이 성회에는 20여 년간 매년 수만 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같이 흰돌산수양관 성회를 꾸준히 찾는 이유에 대해 연세중앙교회 측은 “강사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으로 전하는 하나님 말씀에 은혜받아 심령이 새로워지고, 불치병을 치유받고, 영육에 고통을 주는 온갖 문제를 해결 받고, 죄를 회개해 깨끗해진 심령에 성령이 충만해져 각종 은사를 체험하기 때문”이라며 “특히 청소년과 청년들은 영성·인성·도덕성의 가치를 회복해 예수 안에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의 미래를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할 일꾼으로 성큼 성장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집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제33차 초교파 장년부 하계성회(연세중앙교회)-7월 23~26일.
△제50차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 하계성회-7월 30일~8월 2일.
△제86차 초교파 중·고등부 하계성회-8월 6~9일.
△제44차 초교파 직분자(제직) 세미나-8월 13~16일.
△제58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8월 27일~30일.
△추수감사절 축복 대성회(연세중앙교회)-9월 24~27일.

성회 안내와 등록 문의는 교회로 하면 된다(02-2060-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