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새생명태국인교회, 기독 작가 초청 ‘New Life 12인전’

▲ 안산 새생명태국인교회에서
진행하는 ‘New Life 12인전’

우리 땅을 찾은 태국인들을 신앙으로 이끌어온 안산 새생명태국인교회(홍광표 목사)가 교회 내에 갤러리카페를 오픈하고 태국인 선교를 위한 기독 작가들의 ‘New Life 12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안산 새생명태국인교회는 2006년부터 국내외 태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이들이 고국으로 돌아가서도 신앙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말씀과 삶을 훈련하고 자립기반을 다지는 일을 해왔다.

새생명태국인교회 담임 홍광표 목사는 “이번에 오픈한 카페 비누벨(Cafe Vie Nouvelle)은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사람들에게 더욱 친근히 다가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문화사역을 감당하는 카페로 문을 열었다. 더불어 태국인 신학생 및 신대원생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사역을 감당할 선교카페”라며 카페를 통해 사역이 더욱 힘 있게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새생명태국인교회는 8월 2일 오후 2시 카페 비누벨과 12명의 크리스찬아티스트를 초청한 작품전시회 ‘New Life 12인전’ 오픈예배를 드렸다. 참여 작가는 김용숙, 박병근, 박은자, 서정완, 손윤선, 신혜정, 심유림, 안태이, 유명애, 유재숙, 이춘선, 전태영 등이며, 전시회는 9월 18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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