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월드미션 주최-
8월 30~31일 장충체육관 대성회
1~2일 목회자 및 비즈니스성회

 

▲ 김원임 이사장

아프리카서 성서적 경제관과 가난한 이웃을 위해 선교를 실천하는 쉐퍼드 부시리 목사가 내한, 집회를 인도한다.

홉월드미션(이사장 김원임 목사) 초청으로 진행되는 ‘메이저 원 부시리 목사 초청 2018 한국대성회’ 주강사 부시리 목사가 나서서 오는 30일과 31일 연합성회(장충체육관)에서, 9월 1일은 목회자성회, 9월 2일 비즈니스유료성회(장소별도공지)를 통해 마이너스 성장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는 현재에서의 한국교회와 서구교회의 상황을 진단한다.

성회 대회사는 나겸일 목사(주안장로교회 원로)가 맡고, 엄기호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와 이건호 목사(예장중앙 총회장)가 축사자로 나서며, 31일에는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원로)가 축사한다.

이 대성회의 대회장이며, 임마누엘교회 담임인 김원임 목사는 “현재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격변과 혼란의 시기를 겪고 있다”면서, “작금의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다시 영적부흥과 경제적 회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시리 목사는 아프리카 말라이 출생으로 40여개의 광산과 은행, 여러 업체를 가지고 전문경영인으로 하여금 일하게 하면서 남는 재정을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돕는 일에 쓰고 있는 것으로 주최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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