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나뱁티스트 주최, 10월 20일 기독교회관서

한국아나뱁티스트센터(총무 문선주, KAC)는 ‘양심적 병역 거부자에 대한 기독교적 이해를 위한 컨퍼런스’를 10월 20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한다.

스위스 최초 병역 거부자인 부르노 자케싸가 ‘군복무를 위한 대안 만들기-스위스 사례’, 박충구 교수(감신대)가 ‘평화주의 신학에 입각한 양심적 병역 거부의 성경 및 신학적 기초’, 이용석 대표(전쟁 없는 세상)가 ‘한국 병역거부의 역사와 대체복무제의 의미’, 송강호 박사(개척자들)가 ‘대체복무를 넘어 평화복무로’ 제목으로 발제한다.

KAC 문선주 총무는 “병역 거부에 대한 부정적인 국민적 정서에 여호와증인의 전유물로만 알고 있어 이에 대한 기독교적이며 성경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확대기 위해 마련했다”며 취지를 밝히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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