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양천구 선한지역아동센터에 연 ‘mom편한 꿈다락’ 17호점.

한국구세군과 롯데그룹은 서울 양천구 선한지역아동센터에 ‘mom편한 꿈다락’ 17호점을 열었다.

‘mom편한 꿈다락’은 자신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다락방 아지트’라는 콘셉트를 적용해,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와 긴 시간을 보내는 지역아동센터를 친근하고 즐거운 문화놀이공간으로 느끼도록 설계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친근한 원목 소재를 사용해 공간에 친밀함을 더했고, 방염조치와 안전 난간, 안전 모서리 시공 등 아이들의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해 꾸몄다. 수백여 권의 책과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젝터와 스크린, 음향시설을 설치해 ‘꿈다락 문화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교육을 위해 PC를 지원한 ‘꿈다락 ICT공간’이 꿈다락과 함께 구성됐다.

‘mom편한 꿈다락’은 아동들의 방과 후 돌봄을 담당하며 또 하나의 가정으로 여겨지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환경 개선을 통해 아이를 맡기는 엄마와 가족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 4년 내 100개소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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