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자유연구소(소장 남기업)는 ‘자본주의, 그 다음’ 주제로 ‘2018 토지+자유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자본주의 극복과 대안체제: 토지, 금융, 기업을 중심으로’ 부제로 11월 5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서울 중구 퇴계로 36가길 97 희년평화빌딩 카페바인에서 갖는다.

남기업 소장이 ‘토지사유제와 불평등’(11/5), ‘정의로운 토지제도를 찾아서’(11/12), 김종철 교수가 ‘약탈적 금융질서의 원인과 새로운 금융질서 모색’(11/19), ‘주주자본주의의 본질적 문제와 대안적 기업지배구조 모색’(11/26)으로 강의하고, 마지막 날인 12월 3일에는 두 강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