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여, 한국교회를 도우소서. 정부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망신을 당하고, 또 우리 국민이 믿고 따를 수 있는 교회의 모범 답안이 아직은 만들어지지 않음을 안타까워하나이다.

아버지, 뜻이 계셔서 1885년 한반도 대한민국에 오셨으니 이 땅을 교회가 지켜내야 할 책임이 있나이다. 교회들과 목회자들에게 지혜와 권능을 허락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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