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사회이슈를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한다.

12월 11일 오후 7시 30분 열매나눔재단 나눔홀에서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주제로 기윤실 바른가치세미나를 개최한다.

남북간 화해무드가 조성되는 가운데 기대나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의 북한을 바라보는 시간으로 진행, 한국인 최초 단독 방북 취재한 재미언론인 진천규 기자가 발제한다.

12일 오후 7시 30분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는 ‘인간과 동물: 같은 하나님의 피조물’ 주제로 인간과 동물의 기독교적 공생관계를 논한다.

대전 모 동물원 퓨마 사살 사건, 교회 내 동물 안수기도와 장례식 요청 등 사회와 교계에서 ‘동물권’ 이슈가 확산되는 가운데 장윤재 교수(이화여대 기독교학부), 이박광문 활동가(전 물푸레생태교육센터)의 발제로 동물신학과 동물권 개요와 현황 소개, 인간과 동물의 기독교적 공생관계와 교회 내 실현 가능성을 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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