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신년성회 시작으로 목회자 부부세미나까지

▲ 흰돌산수양관 하계성회 모습

교파를 초월해 한국 전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교회나 가족 단위 혹은 개인별로 참가하는 2019년 동계성회가 어김없이 오는 12월 31일부터 2019년 2월 28일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된다.

성령이 일하시는 은혜 절정의 시간으로 고대하며, 20여 년을 한결같이 영적 대변혁의 현장으로 자리매김한 흰돌산수양관 성회에 매년 수만 명이 참가하고 있다. 윤석전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서 성령의 감동으로 말씀을 전한다. 다음은 분야별 성회 일정이다.

△신년축복 대성회(연세중앙교회)-12월 31일(월)부터 새해 1월 3일(목)까지 서울시 구로구 궁동 연세중앙교회에서 진행한다. 세계적 규모와 최첨단 시설을 갖춘 연세중앙교회에서 성회가 열리는 만큼 더 많은 참가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은혜받을 수 있다.

△제87차 초교파 중·고등부 동계성회-성회에 참가해 부모의 사랑에 감사하고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아 학업에 전념해 자신과 주위를 놀라게 한다. 1월 14일(월)부터 17일(목)까지 열린다.

△제51차 초교파 청년·대학연합 동계성회-수많은 청년이 초교파 청년·대학 연합 성회에 참가해 삶의 목표를 수정하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발견해 삶의 터전에서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교회를 이끌어 갈 힘 있는 일꾼으로 변화되고 있다. 1월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열린다.

△설날축복 대성회(연세중앙교회)-가족 단위로 참가해 우상숭배를 이기고 성령의 은사를 체험해 믿음을 앞당기는 큰 은혜의 시간이 되리라 기대한다. 2월 3일(주일)부터 6일(수)까지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린다.

△제45차 초교파 직분자(제직) 세미나-직분자를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진실하게 충성하고 기도하며 전도하는 직분자로 거듭나게 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과 교회를 신실하게 섬기는 중직으로 변하게 한다. 2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열린다.

△제59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영적 역량을 잃고 목회 좌절을 경험하는 수많은 목회자에게 목회 능력과 사명감을 되찾아주는 세미나다. 윤석전 목사가 성령 충만한 실제 목회 체험을 바탕으로 목회자들이 처한 영적 실상을 낱낱이 지적하고, 하나님 말씀에 근거해 인본주의 목회에서 신본주의 목회로 이끈다.  2월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 열린다.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는 매년 개인별 참가뿐 아니라 단체 참가도 늘고 있으며, 신앙생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상의 영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02-2060 -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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