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세기총)는 1월 7일 오전 7시 30분 대만 타이페이 호와드프라자 호텔(Howard Hotel)에서 주대만한국선교사연합회조찬기도회와 제10차 한반도평화통일을 위한 대만기도회를 가졌다.

세기총 임원진 및 주대만한국선교사연합회 150여명의 선교사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예배, 2부 특별기도회, 3부 특강 순서로 진행했다.

1부 예배순서는 김혜옥 목사(주대만한국선교사연합회회장, 대만기도회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강형창 선교사의 기도 인도, 윤재경 선교사의 성경봉독 후 세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오직 예수’(행 4:12)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오직 희망이며 답”이라고 강조했다.

2부 특별순서로 ‘선교사의 발자취’ 동영상을 시청한 후 이순구 선교사의 합심기도 인도로 김태희 선교사가 한국의 발전과 평화통일을 위해, 박미진 선교사가 주 대만 교민 대표부 주재원과 유학생을 위해, 황병순 선교사가 대만과 대만교회를 위해, 김성수 선교사가 주 대만 한국선교사 가정과 건강과 사역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3부는 고시영 목사(세기총 법인이사장)의 인문학 특강으로 고 목사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