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과 패배의식 벗고 하나님 나라 세워가다

▲ <헤브론 프로젝트>소강석 지음/ 쿰란출판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실 때에 ‘헤브론 프로젝트’를 작동하셨다고 접근하는 저자는 애굽의 노예로 살고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나안은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애굽의 노예근성에서 벗어나 가나안을 정복하고 진정한 주인으로 설 수 있는 새로운 영적 혜안과 마인드가 필요했다고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 영적 신세대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구별 받은 레위인처럼 살아야 했으며 영적인 질서와 권위를 따라 행진하며 영적인 만나로 만족하는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무엇보다 애굽이 아닌 하나님의 세계로 향하여야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 그럴 때 하나님의 원수, 미디안을 치며 헤브론 정복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풀어낸다.

그런데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여전히 애굽의 노예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세상의 욕망과 죄악의 사슬에 묶여 참된 자유와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특별히 반기독교적인 정서와 문화가 급속하게 밀려오고 있는 때에 한국교회는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할까?
이 책은 우리 개인의 신앙뿐만 아니라 한국교회를 지키고 세우는 안내서가 되어, 좌절과 패배의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꿈과 축복을 향한 열정과 패기가 살아나고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영적 신세대가 되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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