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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올해도 미군 참전용사 초청6월 15~22일, 미국 전직 연방하원의원단도 내한
양승록 기자  |  dsr1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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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호] 승인 2019.06.12  22: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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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국내외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보은 행사’를 가졌던 새에덴교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13년째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가진 보은 행사 모습.

매년 국내외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보은 행사’를 가졌던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13년째 초청행사를 개최한다.

새에덴교회는 6월 15일부터 20일까지 장진호전투 참전용사였던 93세의 샤틀러 미해병대 예비역중장 부부와 휴전협정 서명에 참여한 故 마크 웨인 클라크 UN군 총사령관의 후손 등 90세 전후의 참전용사 및 전사자 가족 총 52명을 초청한다. 이중에는 미국 FMC소속 전직 연방하원의원 6명과 부인 등 10명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16일 새애덴교회에서 환영만찬과 기념식 및 평화기원예배를 갖고, 이튿날 현충원과 해병대사령부, 평택 해군2함대를 찾아 안보 현장을 견학한다. 18일에는 평택 미8군 기지와 판문점, 전경련을 방문하고 19일 전쟁기념관과 특전사령부를 둘러본 뒤 20일 출국한다.

한국전쟁 제69주년을 맞아 행사를 주관하는 소강석 목사는 “벌써 13년째 민간외교 차원에서 소요경비 전액을 부담하면서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초청해 보은행사를 실시하게 되는데, 이제는 우리 정부와 국민들은 물론 미국 백악관과 해외까지 모범사례로 많이 알려져 보람과 자부심을 갖게 된다”며 “올해는 미국 전직 연방하원 의원들도 초청해 자유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보여주며 한미동맹과 공동 번영의 길을 모색할 수 있는 행사들을 개최할 수 있어 더욱 감사하고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연방하원의원(3선)을 지낸 김창준 이사장(김창준미래한미재단)은 “방한기간 현충원과 DMZ를 방문하고 한국 기업 및 여러 기관들과 경제와 통상 간담회를 가지며 한반도의 안보상황 진단에 대한 포럼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준비위원장인 새에덴교회 김종대 장로는 “이번 행사도 10여 명의 봉사자들과 8개월 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마련한 것인데, 구순의 노병들을 회고하면 당시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나이에 알지도 못했던 조그만 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 주기 위해 헌신했던 참전용사들에게 진정어린 보은의 뜻을 전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준비하는 마음을 말했다.

한편 새에덴교회와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은 지난 13년 간 미국, 캐나다, 태국, 필리핀, 호주, 터키와 국내 참전용사 등 연인원 3,800여 명을 초청해 섬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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