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10일-장애인들 섬길 봉사자들 손길도 절실

▲ 샘물장애인복지회 장애인과 봉사자들의 이동 모습.

샘물장애인복지회(대표 이해영 목사)는 올해로 4번째 갖는 힐링캠프를 7월 8~10일 서산 엘림하우스에서 갖는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라는 주제로 갖는 이번 캠프는 장애인들에게 하나님이 창조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함과 동시에 말씀과 찬양, 기도를 통해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힘으로 다시 새 힘과 용기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옥토교회 장옥렬 목사, 마중물교회 정광의 목사, 샘물교회 이해영 목사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캠프에는 장애인들을 섬기는 봉사자들의 손길이 많이 필요하다고 주최측은 협력을 요청했다.

이해영 목사는 “장애인과 봉사자들이 어우러져 섬김을 통한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라면서 “캠프의 제목처럼 진정으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010-3774-6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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