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죽기로 작정하면 사는 길 뚫을 수 있다 하셨지요. 목숨을 애걸하지 않게 하소서. 내 나라 아니다, 하시며 결코 사탄의 세력과 뒤섞이지 않았던 예수의 살림살이를 배우게 하소서.


아버지, 6.25의 그 비극 3녀 고통을 잊지 않고 정신 똑바로 차리는 대한민국을 지켜 주소서. 결코 한눈파는 자 없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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