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비전교회(최요한 목사)와 경동교회(채수일 목사)는 8월 18일, 25일 주일 각각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를 초청해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지난 2006년과 2007년에도 생명 나눔 사역에 동참한 바 있는 남서울비전교회는 8월 18일 다시 한 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5일 주일에 가진 경동교회 생명나눔예배에서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장기기증은 하나님께 받은 건강의 축복을 사랑으로 이웃을 위해 나누는 아름다운 실천”이라면서 “교회가 나눈 생명은 고통으로 신음하는 환우들에게 가장 큰 희망이자 빛이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해서 세상에 사랑을 세상에 전해주길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이 외에 광현교회(문춘배 목사)와 갈현중앙교회(조은호 목사)에서도 생명나눔운동에 마음을 모았고, 두 주간 모두 286명이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사랑을 힘써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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