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 2019 창조신앙교육 축제-폭넓게 진행

▲ 창조과학회 2019 창조신앙교육축제는 다양한 계층에게 창조신앙을 제시했다.

한국창조과학회(회장 한윤봉)는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2019 창조신앙교육 축제’를 가졌다. 미국 창조과학 단체인 AiG(Answers in Genesis)와 함께하는 이 축제는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목회자·선교사 세션으로 나눠서 다양한 콘퍼런스를 가졌다.

교회와 다음세대를 성경적 창조신앙을 통해 강건하게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9월 23~25일 수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4층 대강당에서 가진 ‘성경적 창조론 해외석학 특별강좌는 테리 모테슨 박사(Terry Mortenson, 지질학)가 ‘창조 vs 진화:왜 중요한가’, ‘장구한 시간?:비과학적 기원 사상과 격변의 결과들’, ‘종의 기원: 다윈이 옳았다고?’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엔드류 스넬링 박사(Andrew Snelling, 지질학)는 ‘젊은 지구를 확증하는 성경과 과학’, ‘젊은 지구를 확증하는 성경과 과학’, ‘지층, 화석 그리고 홍수’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외에도 이들은 한동대학교에서도 강연했다.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에서는 28일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일반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됐다.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의 어린이 세션에선 신기쁨 교사(고교 지구과학), 류지열 전도사(원천교회), 김마리 교수(고려대학교 의과대학)가 각각 ‘공룡이 달라졌다’, ‘몽땅 물에 잠긴 지구’, ‘방주속 비밀을 밝혀라’를 주제로 강의했다. 청소년 세션에선 엔드류 스텔링 박사, 정재훈 교사(초등학교), 테리 모테슨 박사, 정우성 연구원(삼성전자), 이경호 교수(인하대학교)가 각각 ‘지층, 화석 그리고 홍수’, ‘철학에서 과학으로’, ‘설계일까, 우연일까?’, ‘In the Ark’를 주제로 강의했다.

학부모와 일반인들을 위한 강좌에서는 테리 모테슨 박사, 한윤봉 회장(창조과학회, 전북대학교 화학공학부 교수), 엔드류 스넬링 박사, 임용철 연구원(서울삼성병원), 노휘성 팀장(한국창조과학회)이 각각 ‘창조vs진화 왜 중요한다’, ‘첨단과학과 창조주’, ‘지층, 화석 그리고 홍수’, ‘진화론적 세계관vs 창조론적 세계관’, ‘우리 자녀들의 과학 교과서 아십니까?’를 주제로 강연했다.

마지막 날인 9월 30일 서울 남서울교회에서는 목회자·선교사 리더 콘퍼런스가 있었다. 테리 모테슨 박사와 엔드류 스넬링 박사외에 이웅상 목사(명지대학교 교목)가 ‘목회 현장에서의 창조신앙’, 이은일 교수(고려대학교 의과대)가 ‘DNA정보체계와 생명의 기원’, 김병훈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유신진화론은 성경적인가’를 주제로 강연했다.

주최측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모르고 신앙적으로 방황하는 다음 세대들을 건강하게 세우고 다시 부흥시키기 위해서는 성경적 창조신앙을 회복하고 확신할 수 있도록 잘 가르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며 이번 축제에서 많은 성경적 창조신앙에 대해 좀 더 확실히, 깊이 알게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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