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아나뱁티스트 컨퍼런스가 1월 18일는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실에서 ‘급진적 제자도를 말하다’란 주제로 진행된다.

주최측인 한국아나뱁티스트는 “제자훈련과 제자도에 대한 강조는 있어 왔지만 삶은 없었고, 믿음과 경건은 강조해 왔지만 여전히 삶과 연결되지 않았다”면서 “삶, 즉 행함이 없었기에 믿음의 생명력이 의심받는 이 때, 그 믿음에 호흡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생명력인 삶의 자리를 다시 확인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아나뱁티스트의 급진적 제자도(한국 아나뱁티스트 센터 문선주 목사) △ 기독교 역사 속 아나뱁티스트의 제자도 이해(기독교 연구원 느헤미야 배덕만 교수) △급진적 제자도의 실천 1:목회와 섬김 (고기교회 안홍택 목사) △실천 2:환경(환경 운동가 최병성 목사) △실천 3:(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송인수 대표) 등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