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배 목사의 신년 특강,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 제시

▲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는 1월 17일 신년기도회를 가졌다.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 성령세계2020(대회장 소강석 목사)는 1월 17일 서울시 종로구 이화동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성령센터 황희자홀에서 2020성령세계신년기도회를 가졌다.

사무총장 김창곤 목사의 사회로,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라는 제목으로 학원선교위원장 한종희 목사, “대한민국 경제와 직장 복음화” 직장선교위원장 박흥일 장로, “세계선교와 한국교회” 선교위원장 김학수 목사가 제목기도를 했다. 상임고문 민경배 목사가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이란 제목으로, 대한민국은 3.1운동으로 건국의 기간으로 했고, 소수의 기독교인이 중심이 되어 한국사회의 구성원 전체를 견인했다. 지금 현재 처한 한국사회의 초갈등과 남북평화문제는 기독교인이 선두에 서서 타개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서 이사장 안준배 목사의 신년사,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가 인사말과 함께 김우영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고문 신성종 목사, 상임강사단장 강헌식 목사, 부위원장 정균양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합심기도 편찬위원 남준희 목사, 봉헌기도 강사단장 윤민자 목사의 순서가 있었다.

이날 안준배 목사는 신년사 시 26:8-9의 다윗시로 가사가 된 성가곡 ‘주여 들어주소서 피에타 시뇨레’를 소개하면서 ‘날 엄히 벌하지 마소서’의 가사처럼 2020년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하나님의 긍휼을 기원했다. 축도는 미술위원장 정재규 목사로 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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