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으로 읽기 쉽게, 김근주 교수 해제 제공

▲ <세상의 모든 처음-창세기>해제 김근주/봄이다 프로젝트

‘교양인을 위한 성경’ 시리즈로 성경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편집했다. 페이지마다 궁금해 할 만한 부분에 해제를 달아서 이해를 도왔고,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며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묶었다.

검정 가죽, 금박, 작은 글씨, 두툼한 두께… 성경책에 대한 첫 인상. 인류 최고의 고전을 읽어보려 성경을 펼친 사람도,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꾸준히 읽으려는 크리스천들도, 진리를 소개하기 위해 성경을 선물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서 성경을 선물로 받아든 사람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내기는 좀처럼 쉽지 않다.

또 두툼한 두께와 작은 글씨, 빽빽한 편집이 편안한 성경 읽기를 가로 막고, 이 기독교 경전을 혼자 읽으며 소화하기엔 이해하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발목을 잡는다.
 

 

▲ <지혜와 삶과 사랑-잠언, 전도서, 아가>해제 김근주/봄이다 프로젝트

그러나 이 책은 성경 원문의 뜻을 우리말 어법에 맞게 정확하게 번역한 <성경전서 새번역> 본문에, 성경을 읽는 이들이 흔히 궁금해 하는 부분마다 저자 김근주 교수(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깊이 있는 해제를 제공한다. 김 교수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칠십인 역 이사야서의 신학적 특징을 다룬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교양인을 위한 성경’은 구약 17권, 신약 8권으로 올해 내 완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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