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볼 때, 경제적 어려움과 전쟁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삶의 고난을 겪는 해였습니다. 그러나 새롭게 시작되는 2004년은 언제나 시작되는 한 해가 아닌 고난을 경험하고 극복하므로 새롭게 결실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어떤 이들은 직장을 잃었고 어떤 이들은 가족을 잃는 등 그 아픔을 이루 말할 수 없지만, 이제 시작되는 올 한 해는 주님의 평안이 임할 차례일 것입니다. 주님의 평안은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주며 눈먼 자를 다시 보게 하는 것입니다. 이에 주님을 따르는 우리 크리스챤들은 받은바 소명대로 귀한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구세군대한본영
이호용: 강성환 사령관님께 편지를 쓰고자 하는데 어디로 보내야 합니까? -[10/14-16:50]-
이호용: 저는 구세군 이리영문 청년입니다. -[10/14-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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