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의 흐름 가운데 한 시각을 ‘새해의 시작’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 지나간 삶을 돌아보고 미래를 향해 새롭게 동기부여 받는 것은 인류에게만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금년에도 어렵고 암울한 상황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회는 교회다운 역할을 더 잘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교회는 이런 세상적 가치에 젖어 있는 열방과 민족들을 향해 희망과 변화의 비전을 제시해야 합니다. 새해의 시작은 우리에게 너무나 마땅한, 그러나 한편 잊기 쉬운 이 당연한 의무를 다시 일깨우는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시간 앞에 엎드린 성도들의 기도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의 복음이 이웃과 사회와 열방 가운데 편만(遍滿)하기를 기원합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최병무: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에 사는 최병무라고합니다. 실은 요즘 고민이 있어서 고민끝에 이렇게 글로써 보냅니다.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할지...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믿음생활을 하면서도 부족함을 많이 느끼기 때문입니다. 저가 상담하고자 하는 내용은 남녀가 사귀는 것에 대해 묻고싶습니다. 저는 아버지를 통하여 신앙이 자라온 청년이고 나이는 24살입니다. 저가 채팅을 가끔할때도 있고 자주할때도 있는데,채팅을하다가 친구들을 사귀게되었지요 채팅친구들을....근데 자주 이야기하며 친하게 이야기하는 여자가 저를 좋아하는거 같다고 해서 저는 놀랐지요. 그여자는 저랑 동갑이고 부산에 있는 호산나교회를 섬기는 여자지요. 저는 한번도 여자라 사귄적이 없어서 고민끝에 사귀자고 했답니다. 근데 지금은 그여자가 자꾸 생각이나고 저도 끌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추석전에 만나기 까지 하자고도 말해놨고요.. 사는곳은 진해라 저가 거기까지 가기로했지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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