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당신을 갈망합니다(토미 테니 지음)=하나님을 좇는 자들을 위한 삶의 지침서. 하나님을 좇는 자들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조명하며, 그들이 얻게 되는 기쁨과 열정, 충만함을 말한다. 그분의 임재를 체험하기 위한 핵심 원리를 정리했다(두란노/195쪽/7,000원).강점으로 일하라(전병욱 지음)=자신의 강점에 집중하라.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역사하신다. 저자는 비전을 이루려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신약성경의 `은사'를 `강점'이라는 현대적 표현을 빌어 쉽게 설명하며, 자신의 약점보다는 강점을 찾고 이를 통해 비전을 성취하도록 권고한다(규장/264쪽/8,800원).여자가 성서를 읽을 때(한미라 지음)=여자에게 우호적이지 못한 성경, 그러나 “성서는 여자를 여자되게 붙들어주는 권능의 책”이라고 말하는 저자는 성경 속에서 예수를 만남으로 차별과 학대와 편견을 견디고 극복한 여성의 힘과 용기를 읽을 수 있음을 강조한다(대한기독교서회/351쪽/13,500원).남자? 여자? 난 혼자!!(메리 휄첼 지음)=크리스찬 독신남녀가 삶의 영역에서 저지르기 쉬운 실수 12가지를 정리했다. 독신들은 뭔가 부족하다는 사회의 부정적 시각이 교회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음을 지적하고 독신자 스스로가 편견을 깨뜨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독신의 은사를 잘 살리도록 돕는다(진흥/240쪽/7,000원).자녀에게 하나님을 알려주는 첫걸음(캐시 레이머 글, 벤 마한 그림)=자녀에게 믿음의 태도, 믿음의 관계, 하나님을 가르침으로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알게 한다. 자녀의 첫 걸음마에서 시작해 7세에 이르기까지 성장단계에 맞춘 다양한 놀이를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도록 그림과 함께 꾸몄다(비전북/316쪽/11,000원).손대접(크리스틴 폴 지음)=`궁핍한 나그네를 위해 그리스도의 방을 만들라.' 성경 속 교회의 역사에서 확인하게 되는 `손대접(Hospitality)'은 기독교 전통일 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의 중심이 됨을 강조, 이를 회복하는 토대를 제공하고 있다(복있는 사람/251쪽/9,000원).내 안에 하나님이 있는가(차덕윤 지음)=저자는 청년시절 교회로 인해 경험한 갈등과 고통을 토로하며 물질주의와 상업주의에 물든 한국교회의 성장주의를 경계, 이는 믿음에 대한 잘못된 이해에서 비롯된 것임을 지적한다. 교회의 개혁에는 목사의 변화가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한다(쿰란/401쪽/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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