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는 우상이다. 교인 숫자만 많다고 대수냐는 등 빈 소리들을 하는데 그래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계를 향해 복음의 진전을 계속해야 한다.

코로나19에 위축될 필요 없다. <비대면 예배> 식이 통한다 싶으니까, 이제 교회 안 나가도 신자노릇할 수 있다고 방심하지 마라. 그래도 <대면 예배>에 승부를 거는 신자들은 그들의 간절한 소원따라서 더 큰 은혜, 예수의 장성한 분량에 더 가까이 나아가는 은혜를 받는다.

<비대면 예배>가 코로나19로 말미암아 강요되었는데 그것은 본디 기독교 선교방법론의 일부였다. <흩어지는 교회>가 <비대면 예배>의 또 다른 이론이다. 이제 한국교회는 “영상시대”를 적극 활용하여 <대면>과 <비대면> 예배와 선교부흥시대를 선물로 받게 된다.

위축되지 말자. 그리고 배운 데로 행동하자. 물론 한국교회 신자들 수준이 많이 모자란다. 하지만 주님 곁에 서기에는 서유럽 신자나 심지어 정통파를 자처하는 대주교들도 모두 부족한 사람들이다. 정체되어 수렁에 빠져 있지 말고, 털고 일어나서 다시 주 앞에 엎드려 용서하소서! 새 힘, 기도, 반성, 깨달음, 바울 같은 믿음을 주소서, 하면서 기도하면서 뛰고 달릴 수 있으며 기여서라도 주 예수 앞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자세로 행동하면 된다.

유대인들이 기독교 사람들에게 믿음의 길에서 탈락된 자들 취급받으며, 핍박 받고 저주를 받았으나 그러나 그래도 유대인들 중에서 메시아 예수가 나왔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유대인들 신앙이 예수를 인류구원의 메시아로 불러냈다.

유대인 신앙에서 메시아예수가 나왔다면 기독교가 심지어 “개독교” 소리를 듣기도 했으나 기독교에서 제2, 재림 메시아가 나오게 되어 있다.

낙심하지 말자. 코로나19 지나간다. 또 언젠가 코로나20이 올수도 있으나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비하고, 사탄의 바이러스도 방어해 내면서 신앙의 전진을 해 내야 한다.

요즘은 정치를 잘 모르는 사람도, 평소 정치와는 거리를 두었던 경건한 사람들도 정치가 좌편향으로 기울어간다고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 또한 주 예수의 또 다른 뜻이 계실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어제나 오늘, 또 내일도 열심히 예수가 해결이요 만사형통이고 참된 구원임을 우렁차게 선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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