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도와주소서. 코로나19가 주는 인류 모두의 고통 앞에서 공동체 역학을 교회가 서두르고, 탐욕적 이기주의를 극복해 나가야 함을 절실하게 느끼나이다.

아버지, 경우에 따라서는 교회도 위축이 된다하지만 주여 주의 교회는 더욱 강성하여 우리들 주변의 더 약한 자들을 돌보는 겨울이 되고 싶나이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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