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통합은 12월 17일 동대문 쪽방촌에 사는 이웃을 찾아 도시락과 김치, 떡국을 배달했다. 이외에도 이화동과 종로5,6가동 주민센터에 난방비(65세대), 라면(300박스), 유기농 쌀(200포대), 전기장판(100개), 광장시장 쿠폰, 프리미엄 손세정제를 전달, 힘겨운 이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했다. 사진은 류영모 총회장이 전달하는 모습.
예장 통합은 12월 17일 동대문 쪽방촌에 사는 이웃을 찾아 도시락과 김치, 떡국을 배달했다. 이외에도 이화동과 종로5,6가동 주민센터에 난방비(65세대), 라면(300박스), 유기농 쌀(200포대), 전기장판(100개), 광장시장 쿠폰, 프리미엄 손세정제를 전달, 힘겨운 이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했다. 사진은 류영모 총회장이 전달하는 모습.

 

지금 내게 소중한 것이 없고 가진 것이 없을지라도

우리에겐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 있지요.

바로 하나님의 함께 하심이지요.

우리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당당할 수 있지요.

만물의 주인 되시는 그분이 우리의 삶을 지켜주시기에

비록 가진 것 없을지라도 

지금 광야의 길을 걷고 있더라도 우리는 기뻐해야 되겠지요.

오늘도 그분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바라며 

그분이 계획하신 선한 길을 따라 갑니다.

 

시인/ 이길상 목사

충주에서 장애우들과 함께 ‘소망의 집’ 공동체를 설립, 함께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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