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새해를 열어 주셨나이다. 올해는 더욱 더 잘 해 가려나이다. 코로나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으나 주 예수여 지켜주소서. 지난 2년 동안 제대로 활동하지 못한 것을 금년에는 보충하고, 회원과 독자들을 위한 헌신과 기도에 더욱 박차를 가하려 하나이다. 주여, 이 모습이면 될까요, 하면서 아이 같은 마음으로 하겠나이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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